에이프 허원무 대표, 베트남 뷔더블유와 현지파트너사 협약

임춘성 기자 / 2026-07-03 11:48:13

유아체육교육업체 에이프와 베트남업체 뷔더블유 트레이딩이 베트남시장공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에이프 제공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AI 기반 유아체육 전문 기업 ‘에이프’가 베트남 현지 기업 ‘뷔더블유 트레이딩(이하 뷔더블유)’과 손잡고 본격적인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에이프는 지난달 17일 베트남 호치민 빈탄군에 위치한 뷔더블유 라운지에서 베트남 현지 유통 및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 겸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에이프 허원무 대표와 뷔더블유 응웬티빅치 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베트남 호치민에 본사를 둔 뷔더블유는 다수의 한국 기업들을 현지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공공기관의 시장개척단 현지 운영을 위탁 수행하는 등 검증된 비즈니스 역량을 갖추어 최적의 현지 파트너사로 평가받고 있다. 에이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약 500만 명 규모에 달하는 베트남 미취학 영·유아 교육 시장에 첫발을 내딛게 됐다.

협약식에서 뷔더블유 응웬티빅치 대표는 “베트남은 한국 못지않게 교육열과 유아 교육 취학률이 매우 높은 국가”라며,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유아 스포츠 콘텐츠에 대한 현지 부모들의 수요가 선진화되는 시점에서, 에이프의 ‘AI 활용 유아 체육 프로그램’은 베트남 에듀테크 시장의 새로운 게임 체인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에이프 허원무 대표는 “국내에서 다수의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되며 검증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 안착과 베트남 진출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은 글로벌 시장 진출의 신호탄으로, 베트남 현지에 최적화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소비자 반응 분석을 통해 현지화 성공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에이프 허원무 대표는 올해 상반기에만 ‘G스타트업 예비창업패키지’, ‘창업진흥원(강원관동대) 예비창업패키지’에 잇따라 선정됐다. 앞서 2025년에는 ‘수원창업오디션’, ‘마포 AI 창업경진대회’, ‘전북 도전 글로벌 혁신 아이디어’ 등 다수의 창업 경진대회에서 수상하며 차별화된 콘텐츠와 경영 역량을 입증, 해외 시장으로 영역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