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박규연 교수, 클래식 연주로 가을밤 수 놓는다

이선용 기자 / 2023-11-13 11:52:39
피아노 3중주 ‘K-Muse Society’ 연주회 11월 21일 개최

‘K-Muse Society’ 연주회 포스터.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군산대학교 음악과 박규연 교수가 11월 21일 저녁 7시 30분, 군산 동우아트홀에서 ‘K-Muse Society’ 첫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관객과 소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피아노와 바이올린, 비올라가 들려주는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로 가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K-뮤즈 소사이어티(이하 ’K-뮤즈‘)’는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실내악 연주단체를 목표로 결성되었고, 군산대 음악과 박규연 교수(피아노), 올렉산드르 코냐힌(바이올린), 스키바 테타냐(비올라)로 구성, 빼어난 연주기량과 낭만주의 감성으로 관객을 매료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번 연주회는 열정 넘치는 실력파 클래식 고수들의 피아노 3중주 앙상블로, 에피소드 1(Episode 1)을 주제로 한다.

80분 동안 진행되는 이 공연에서는 ▲러시아 작곡가인 프로로프 Divertimento(디베르티멘토·희유곡)곡을 시작으로 ▲쇼스타코비치 Five Pieces(5개의 소품), ▲독일 낭만음악의 대표작곡가 브루흐의 8Pieces (8개의 소품) ▲드보르작의 Humoresque(유머레스크) ▲정열적인 아르헨티나 작곡가 피아졸라의 부에노스아이레스 사계 중 ‘봄’을 선보일 예정이다.

‘K-뮤즈’는 이번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매년 정기연주회는 물론 2024년도 세종체임버홀에서 열리는 한국피아노학회 연주, 또한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고통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등 세계 무대로의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박규연 교수는 “‘K-뮤즈’는 음악가들이 마음을 모아 자유롭고 아름다운 음악 활동을 추구하며, 클래식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연주를 통해 지역 예술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라며 “‘K-뮤즈 소사이어티’ 그룹이 지역사회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연주그룹으로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첫 연주회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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