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등, ‘2026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 개최

온종림 기자 / 2026-08-19 11:44:07

대구대를 포함한 국내 대학 컨소시엄이 공동 주관한 ‘2026 Global CDP Summer Program(글로벌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이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경주 드림센터에서 열렸다. 사진=대구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대구대학교를 포함한 국내 대학 컨소시엄이 공동 주관한 ‘2026 Global CDP Summer Program(글로벌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이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경주 드림센터에서 열렸다.


대구대, 경북대, 금오공대, 경국대, 영남대, 한국교통대, 한라대 등 국내 대학과 태국 라자망갈라공과대학교(RMUTT), 일본 가나자와공업대학교(KIT) 소속 학생 45명이 참여해 창의적 공학 역량을 겨루었다.

올해 대회에서는 총 12개 팀이 공학 기술 기반의 캡스톤디자인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심사 결과, '기존 보행자를 위한 GPS 기반 안전 귀환 모듈(A GPS-based safe return module for existing walkers)'을 제안한 한·일 연합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최우수상 팀장 대구대 정석현 학생(전자전기공학부 반도체전자공학전공)은 "국적이 다른 팀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협력의 중요성을 배웠다"며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며 글로벌 공학도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사를 맡은 송송민 (주)삼우농기 부사장은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 현장의 복잡한 문제를 다각도로 해결하는 글로벌 공학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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