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유나인체인지, 볼음도 해양정화활동

온종림 기자 / 2026-05-07 11:42:37

인천대 사회봉사센터가 1일 강화군 볼음도 일대에서 NPO 단체 유나인체인지와 함께 해양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인천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인천대학교 사회봉사센터가 지난 1일 강화군 볼음도 일대에서 NPO 단체 유나인체인지와 함께 해양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인천 지역의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과 지속 가능한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유나인체인지가 주최하고 인천대학교, 강화군청, 서도면사무소, 인하대, 품엔터테인먼트 등이 협력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기업 봉사자를 포함한 약 170명의 참여자가 함께해 대규모 정화 작업을 펼쳤다.

볼음도는 한강하구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상 하천을 통해 유입되는 쓰레기와 어업 활동으로 발생하는 해양 폐기물이 지속적으로 쌓이는 지역으로, 정기적인 관리와 정화 활동이 필요한 곳이다.

인천대는 지역 기반 대학으로서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활동 역시 그 연장선에서 추진됐다. 참여 학생들은 해안가 쓰레기 수거와 환경 정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현장 곳곳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활동에 참여한 김시은 학생(행정학과 3학년)은 “직접 현장에서 쓰레기를 수거해보니 생각보다 훨씬 많은 양에 놀랐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이런 활동이 모이면 해양환경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학생 박가람(에너지화학공학과 2학년)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환경 문제를 몸소 체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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