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락사없는 보호소 아이조아는 반려동물을 끝까지 책임지기 어려운 상황으로 파양된 강아지와 고양이들이 다시 한 번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이조아는 보호 중인 반려동물들의 새로운 가정 정착을 돕기 위해 무료 입양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입양을 고민하는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할 경우 일정 기준에 따라 최대 30만 원의 입양 지원금과 함께 사료, 배변용품, 기초 생활용품 등이 제공된다. 이로써 초보 반려인들도 무리 없이 입양을 시작할 수 있다.
보호소에는 현재 여러 품종의 반려동물이 입양을 기다리고 있다. 강아지로는 제퍼니즈 스피츠, 미니핀, 치와와, 비숑, 말티즈, 믹스견 등이 있으며, 고양이 품종으로는 샴, 먼치킨, 스코티쉬폴드, 코리안숏헤어 등이 등록되어 있다. 모든 동물은 보호소에서 기본 건강검진을 거친 뒤 입양 절차가 진행된다.
파양 및 입양은 지역별 보호소를 통해 가능하다. 각 지점은 사전 예약제를 통해 방문 상담이 이뤄지며, 보호소에 상주 중인 동물들과 직접 교감해보고 입양을 결정할 수 있다.
아이조아 보호소 관계자는 “입양은 한 생명을 다시 삶의 중심으로 초대하는 과정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아이들이 따뜻한 일상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조아는 보호와 입양 연계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사설 보호센터이며, 입양되지 않은 동물이라 하더라도 생애 동안 케어를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전국 각지의 지점을 통해 시민 누구나 쉽게 입소, 입양을 문의하고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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