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즐거운생활지원단 역량강화 특강’ 개최

이선용 기자 / 2026-08-13 11:41:30
고독사 위험군 상담부터 서비스 거부자 대응까지 현장 맞춤형 교육

‘즐거운생활지원단 역량강화 특강’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영남이공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영남이공대학교가 대구광역시 노인일자리사업 ‘즐거운생활지원단’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현장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즐거운생활지원단 역량강화 특강’을 개최했다.


지난 12일 열린 특강은 영남이공대의 평생교육 활성화와 사회서비스교육센터 구축·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참여 인원을 고려해 오전과 오후 2차례로 나눠 진행됐다. 1차 교육에는 대구광역시 노인일자리사업 즐거운생활지원단 228명이 참여했으며, 오후에 진행된 2차 교육에는 291명이 참여해 총 519명의 어르신이 역량강화 교육에 함께했다.

즐거운생활지원단은 지역사회 현장에서 다양한 대상자를 직접 만나 생활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영남이공대는 실제 업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중심으로 교육 내용을 구성하고, 참여자들이 직무 수행 과정에서 필요한 소통 능력과 위기관리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특강을 진행했다.

특히 고독사 위험군 등 세심한 관심과 소통이 필요한 대상자와 신뢰 관계를 형성하고, 다양한 현장 변수에 안전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천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보다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실제 활동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대상자와의 관계 형성, 현장 상황 대응, 개인정보 관리 등 직무 수행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종합적으로 다루면서 참여자들이 보다 자신감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재용 총장은 “이번 역량강화 특강은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계신 어르신들이 현장에서 보다 안전하고 전문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영남이공대는 앞으로도 대학의 교육 역량과 전문성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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