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학생 창작 콘텐츠, 백운광장 미디어월 밝혀

이선용 기자 / 2026-08-13 13:57:38
남구청과 업무협약 첫 성과, 양림동 펭귄마을·청년와락 영상 2종 송출

광주대가 학생들이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한 결과물을 지난 10일부터 백운광장 미디어월을 통해 송출하고 있다. 사진=광주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광주대학교 학생들이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한 결과물이 시민들에게 공개됐다.


광주대는 최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청(구청장 김병내)과 체결한 ‘지역 상생·미디어월 콘텐츠 제작 협력’ 업무협약의 첫 성과물로, 학생들이 제작한 콘텐츠 2종을 지난 10일부터 백운광장 미디어월을 통해 송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 제작에는 마경륜, 이시온, 손남주(이상 3학년) 학생 등 1~3학년 8명이 참여했다.

‘Penguin Village’는 남구를 대표하는 관광지인 양림동 펭귄마을을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함께 재해석해 마을의 정취를 친근하게 담아냈다. 또 ‘NamGu’ 청년 공간 ‘청년와락’의 운영 성과를 시각화해 청년이 모이는 도시로서 남구의 변화를 표현했다.

두 콘텐츠는 지난 3월 광주대 앵커사업(구 RISE사업) 기획 제안을 시작으로 4월 실무협의와 7월 업무협약을 거쳐 결실을 거뒀다. 학생들에게는 프로젝트 기반 실무 경험을, 지역에는 청년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브랜드 콘텐츠를 제공하는 관-학 상생 모델이라는 평가다.

광주대와 남구청은 향후 계절별 영상 등 콘텐츠를 추가로 제작해 미디어월 송출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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