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성대 ICT디자인학부 학생들이 <2026 성북밀로장>에서 지역사회 연계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성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한성대학교 ICT디자인학부가 지역문제해결형 디자인랩 수업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 실천에 나섰다.
한성대는 10월 23~24일 성북동 일대에서 열린 <2026 성북밀로장>에 ICT디자인학부생 28명 학생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2026 성북밀로장>은 성북동의 빵과 국수 등 지역 식문화와 역사·문화자원을 결합한 로컬 식문화 브랜드 <성북밀로>를 기반으로 마련된 축제로, 지역의 음식과 문화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주민과 방문객에게 지역의 특색을 알리는 행사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성대 <지역문제해결형 디자인랩> 수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을 통해 전공 역량을 지역사회 현장에 적용하고, 지역 현안에 대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성대 학생들은 성북동 일대를 직접 탐방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조사하고, 지역 주민 및 지자체, 지역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브랜딩 및 디자인 콘텐츠를 기획·제작했다.
또한, <2026 성북밀로장>에서 학생들은 ▲성북동 지역자원을 활용한 로컬 지도 및 콘텐츠 디자인 제작 ▲지역 문화자원을 재해석한 굿즈 및 전시 기획 ▲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 등을 선보였다.
이선영 ICT디자인학부생(VMD·전시디자인트랙, 4학년)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수업에서 배운 디자인 역량을 실제 지역사회 현장에 적용할 수 있어 기뻤다”며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콘텐츠를 기획하는 과정에서 디자인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옥재 한성대 ICT디자인학부 교수는 “학생들이 가진 디자인 역량이 지역사회 안에서 실제로 살아 움직이고 실행되는 경험을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디자인 전공 학생들이 가진 인적·창의적 자원이 지역사회와 긴밀히 호흡하며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