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기대 패션디자인과, ‘제25회 FABI 패션 초대전’ 우수상

이선용 기자 / 2025-11-26 11:36:01
AI·업사이클링 융합 디자인 선보이며 지속가능 패션 교육 경쟁력 입증

경기과기대 패션디자인과가 ‘2025 제25회 FABI 패션 초대전’에서 지속가능 패션을 주제로 한 혁신적 작품을 선보여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경기과기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경기과학기술대학교(이하 경기과기대) 패션디자인과가 (사)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FABI)와 영원무역홀딩스가 공동 주최한 ‘2025 제25회 FABI 패션 초대전’에 참여해, 지속가능 패션을 주제로 한 혁신적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시간을 잇다, 가치를 잇다, 지속가능을 잇다(Weaving Time, Crafting Value, Sustaining the Future)’를 주제로 개최됐다.

행사는 지난 11월 15일, 한국섬유산업연합회 3층 Tex Fa Hall에서 진행되었으며 산업·학계가 협력해 지속가능 패션의 미래를 제시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경기과기대 김영옥 학생 ‘우수상’… AI·지속가능 디자인 교육 성과 입증
이날 시상식에서는 경기과기대 패션디자인과 김영옥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하며 대학의 창의 융합형 패션디자인 교육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성과는 경기과기대가 추진해 온 AI 기반 디자인 교육, 디지털패션 커리큘럼, 지속 가능 디자인 프로젝트가 산업계에서 실질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로 의미가 크다. 우수상을 수상한 김영옥 학생은 “작품을 준비하며 지속가능성을 디자인적으로 풀어내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배운 내용을 결과물로 연결할 수 있어 값진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12월 31일까지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공개되며, TEX FA Campus LED 전시관에서도 일정 기간 추가 상영될 예정이다. 온·오프라인 전시를 병행함으로써 더 많은 관람객들이 지속가능 패션의 비전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산업·학계 잇는 교육 지속”… 경기과기대 패션디자인과 향후 계획
경기과기대 패션디자인과 임시은 교수는 “AI·업사이클링·디지털패션을 중심으로 한 이번 전시는 미래 패션 산업의 방향을 뚜렷하게 보여준 자리였다”며 “학생들이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실무 중심 교육과 지속가능 디자인 역량 강화의 결실이며, 앞으로도 산업계와 학계를 연결하는 교육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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