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비파트너스, 한국 법인 ‘고비코리아’ 공식 출범

대학저널 / 2025-06-19 11:29:43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활동하는 벤처캐피털 고비파트너스(Gobi Partners)가 한국 법인 ‘고비코리아(Gobi Korea)’를 공식 출범하며 국내 시장에 본격 진입했다.


초대 대표이사로는 싱가포르 미디어콥(MediaCorp) 부사장과 고비파트너스 싱가포르 매니징 파트너를 지낸 댄 총(Dan Chong)이 선임됐다.


고비파트너스는 2002년 말레이시아에서 출범한 이후 13개국에 지사를 설립하고, 총 운용자산 16억 달러(한화 약 2조 2천억 원), 누적 투자 기업 380여 곳에 이르는 중견 VC다.

댄 총 대표는 “한국 스타트업의 동남아 진출, 대기업의 오픈이노베이션 전략 설계, 동남아 스타트업의 한국 진입 및 상장, 글로벌 펀드의 국내 투자자 유치 등 네 가지 전략을 중심으로 고비코리아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국 푸드테크 스타트업 심플플래닛의 동남아 진출을 성공시킨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고비파트너스는 AI, 푸드테크, 디지털 헬스, 산업 혁신, ESG 등 분야를 중점 투자 영역으로 삼고 있으며, 2017년에는 메란티 아세안 그로스 펀드(MAG 1)를 통해 한국 자본의 동남아 진출을 이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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