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 2027 수시 특집] AI·교육·취업·글로벌을 잇는 혁신 플랫폼 ‘서경대학교’

이선용 기자 / 2026-07-21 11:28:40
학생과 교수, 세계가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대학 모델 구축

서경대학교.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급변하는 교육 환경과 산업 구조 변화 속에서 대학의 역할은 빠르게 재정의되고 있다.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의 성장과 사회 진출, 나아가 글로벌 역량까지 책임지는 통합적 교육 플랫폼으로의 전환이 요구되는 시대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서경대학교는 교수학습 혁신, 진로·취업 지원, 글로벌 교육 역량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새로운 대학 모델을 구축하며 주목받고 있다.


서경대는 학생과 교수의 동반 성장을 핵심 가치로 삼고, 대학 고유의 통합 교육지원 시스템인 ‘S-Teaching & Learning Innovation Support System’을 중심으로 교육 혁신을 이끌고 있다. 이 시스템은 학생의 자기주도 학습 역량 강화와 교수자의 수업 혁신을 동시에 지원하는 구조로 설계돼, 대학 교육의 질적 향상을 견인하고 있다.

서경대는 먼저 학생 중심의 맞춤형 학습지원 체계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대표 프로그램인 FYP(First Year Program)는 신입생의 대학생활 적응과 전공 탐색, 진로 설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핵심 프로그램이다. 특히 무전공 신입생들에게 다양한 전공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신의 적성과 관심 분야를 발견하고,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튜터링 프로그램’은 협력 학습을 기반으로 학업 성취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소규모 학습 공동체를 구성해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전공 학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습 자신감을 높이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인문학, 길에 묻다’ 프로젝트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사고의 폭을 넓히고 문화적 감수성과 공감 능력을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교수자 지원 역시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교수법 특강과 워크숍, 연구모임, 수업 개선 프로젝트 등을 통해 교수자들은 최신 교육 트렌드를 반영한 수업 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수업 컨설팅과 멘토링 프로그램은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개선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교수역량 진단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 중심 지원 체계는 지속적인 교육 품질 향상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 혁신은 진로·취업 지원 체계와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서경대는 학생들의 진로 탐색부터 취업, 해외 진출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이 시스템은 취업 지원 인프라 구축, 전문 상담, 청년 정책 연계, 지역 고용 네트워크 형성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며 원스톱 고용서비스 체계를 완성해가고 있다.

특히 ‘CREOS형 인재 양성’이라는 대학 비전을 바탕으로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역량을 반영한 맞춤형 진로 설계가 이루어진다. E-Disc, 에니어그램, 직업선호도검사 등을 활용한 자기 이해 기반 상담에서부터 진로 설정, 취업 준비, 면접 컨설팅까지 단계별 지원이 체계적으로 제공된다.

대표 프로그램인 ‘FYP – 진짜 나를 찾아줘!’는 무전공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진로 설계 프로그램으로, 전공 탐색과 진로 설정을 체계적으로 연결하는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진로취업박람회(Job Fiesta)’는 현직자와 동문,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실질적인 취업 정보 제공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현장 중심 교육도 강화되고 있다. ‘현장실습학기제’는 학생들이 기업과 기관에서 실제 업무를 경험하며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취업연계중점대학 사업을 통해서는 근로 장학과 실무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해외 취업 지원 역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미국 비즈니스 실무 전문가 과정’을 비롯한 해외취업 연수 프로그램은 체계적인 직무 교육과 어학 교육을 결합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실현하고 있다. 특히 산업 수요에 기반한 교육과정은 학생들의 해외 취업 경쟁력을 크게 높이고 있다.

서경대의 또 다른 경쟁력은 글로벌 교육 역량이다. 현재 19개국에서 온 800여 명 이상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 중이며, 실무 중심 학문 분야를 중심으로 국제적 교육 환경이 형성돼 있다.

글로벌뷰티테라피&코스메틱학과, 글로벌메이크업디자인학과, 글로벌관광경영학과 등 외국인 전담학과는 맞춤형 교육과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학업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K-뷰티와 공연예술 분야는 서경대학교 글로벌 교육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대학원 과정에서도 글로벌 융합 교육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다양한 전공 분야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정부초청장학생 제도 등을 통해 우수 해외 인재 유치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국제교류 프로그램 역시 활발하다. 한국어 말하기대회, 문화체험 행사, 취업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과 재학생 간의 교류를 촉진하고 있으며, 해외 유학박람회 참여와 국제 협력 확대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이처럼 서경대학교는 교수학습 혁신, 진로·취업 지원, 글로벌 교육이라는 세 축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학생의 입학부터 성장, 취업, 글로벌 진출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통합 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우리대학 이렇게 뽑는다]
정원 내 1,013명 선발···전공 명칭·모집 인원·전형 요소 등 일부 변경

최창열 서경대학교 입학처장.

 
서경대학교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입학정원 1,269명 중 정원 내 1,013명을 선발한다. 올해 전형에서는 일부 전공 명칭과 모집 인원, 전형 방법, 지원 자격, 전형 요소 반영 비율 등이 전년도와 비교해 변경됐다. 먼저 디자인&영상대학 디자인학부 VD_비주얼디자인과 LF_라이프스타일디자인이 각각 VD_비주얼디자인전공, LF_라이프스타일디자인전공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모집인원도 일부 조정됐다. 미래융합학부1과 미래융합학부2가 각각 300명에서 298명으로 소폭 감소했으며, 군사학과는 40명에서 30명으로 10명 줄었다. 반면 메이크업디자인학과는 30명에서 40명으로 확대됐다.

전형요소별 반영비율 역시 학과별 특성을 반영해 조정됐다.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는 기존 수시 교과 60%+실기 40%, 정시 수능 60%+실기 40%에서 수시는 논술 100% 또는 교과 100%, 정시는 수능 100%로 변경돼 학업역량 중심 평가가 강화됐다. 광고홍보영상학과는 수시 교과40%+실기 60%, 정시 수능 40%+실기 60%에서 수시 교과 60%+실기 40%, 정시 수능 60%+실기 40%로 교과와 수능 비중이 높아지고 실기 비중은 축소됐다.

무대기술전공(공연기획및운영)은 수시 2단계 전형을 폐지하고 교과 60%와 실기 40%를 일괄 반영하는 방식으로 간소화됐다. 무대패션전공은 수시와 정시 모두 실기 비중이 70%에서 80%로 확대돼 실기 역량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계약학과 채용조건형 전형은 교과 비중이 70%에서 20%로 낮아지고 산업체 매칭 비율이 80%로 크게 확대돼 산업 수요 기반 선발 방식이 강화됐다.

전형 인원과 방법에도 변화가 있다. 공연예술대학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은 기존 수시 18명, 정시 7명 선발에서 수시 15명, 정시 10명 선발로 조정됐다. 또한 논술우수자전형은 기존 교과 10%와 논술고사 90% 반영 방식에서 논술고사 100% 반영으로 변경됐다.

지원자격도 일부 완화됐다. 계약학과 채용조건형 전형은 기존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검정고시 합격자’에서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법령에 따라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로 확대됐다.

실기고사 단계별 전형 선발비율도 일부 조정됐다. 공연예술대학 실용음악학부 보컬 및 싱어송라이터 전공은 정시 선발 비율이 700%에서 400%로 축소됐으며, 무대패션전공은 수시 선발 비율이 200%에서 300%로 확대됐다.

한편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2026년 9월 7일(월)부터 9월 11일(금)까지 5일간 매일 24시간 진행되며, 서경대학교 홈페이지 또는 진학사 원서접수 사이트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서류 제출 대상자는 2026년 9월 7일(월) 오전 10시부터 9월 16일(수) 오후 4시까지(등기우편은 15일 소인 유효)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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