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RISE사업단 늘봄학교, ‘어린이 늘봄 놀이터’ 개최

온종림 기자 / 2026-05-08 11:23:29

인천대 RISE사업단 늘봄학교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인천 테크노파크 야외광장에서 ‘어린이 늘봄 놀이터’를 개최했다. 사진=인천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인천대학교 RISE사업단 늘봄학교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인천 테크노파크 야외광장에서 ‘어린이 늘봄 놀이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은 어린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찬 하루였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어우러져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마술쇼, 풍선아트쇼, 난타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및 29개의 늘봄 프로그램 부스와 3개의 특별부스, 1개의 초청부스까지 어우러져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늘봄학교 프로그램 ‘세계전통놀이탐험대’부스에서는 한국·중국·일본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제기차기, 접시돌리기, 캔다마 놀이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었고, ‘무브사이언스’ 부스에서는 훌라후프대회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체험 부스를 순회하며 도장을 모으는 활동은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으며 3개의 부스에 참여하면 VR 체험과 드론 축구 체험 기회가 제공되어 행사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3,340명의 아동들이 부스에 참여한 것으로 누적집계 되었다. 전반적인 만족도는 4.49점으로 나타나 높은 수준을 보였으며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늘봄학교에 대한 흥미가 증가하였다는 응답은 전체 86%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나 늘봄학교에 대한 긍정적 인식 형성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행사에서 한 학부모는“강사님들이 아이들을 대하는 모습이 매우 전문적으로 느껴져 인상깊었다”며, “확실히 늘봄 선생님들이셔서 아이들을 잘 이해하고 계신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다른 어린이 행사보다 훨씬 높은 완성도를 느꼈고 아이들이 헤어나오지 못할 만큼 몰입도가 높았다”며 다음 일정에 대한 문의도 이어졌다.

한기순 책임교수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고, 웃고, 즐기는 모습을 보며 이번 행사의 의미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배움과 즐거움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 늘봄 놀이터’는 단순한 놀이 행사를 넘어 아이들이 직접 경험하고 배우는 배움과 돌봄이 결합된 교육형 축제로 운영되었다. 대학이 보유한 교육자원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우수사례로 평가된다.

인천대 RISE사업단 늘봄학교는 인천광역시의 재원 지원을 바탕으로 2026학년도에도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돌봄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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