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원 성신여대 교수, 한국응용생명화학회 ‘제28회 젊은 과학자상’

이선용 기자 / 2026-07-20 11:27:29
식품소재 화학적 특성 규명 연구 성과로 국제학술대회서 영예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성신여자대학교 바이오식품공학과 장혜원(사진) 교수가 한국응용생명화학회(The Korean Society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국제학술대회에서 ‘제28회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했다.


한국응용생명화학회가 수여하는 ‘젊은과학자상’은 최근 5년간 우수한 연구 성과를 창출하며 응용생명화학 분야 발전에 기여한 45세 이하의 젊은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장혜원 성신여대 교수는 SCI(E)급 국제학술지에 책임저자 및 공동연구자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고, 한국응용생명화학회 학술지 Applied Biological Chemistry에도 우수 논문을 게재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과 학문적 기여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장 교수는 식품소재의 화학적 특성 규명 및 산업적 활용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왔으며 주요 연구 분야는 ▲식용곤충 오일의 향미 프로파일링 및 이취 저감 ▲한식형 HMR(Home Meal Replacement)의 핵심 향기성분 마커 발굴 ▲식품 가열 시 맛과 향을 만들어내는 마이야르(Maillard)반응 기반 천연 향미소재 개발 ▲국내 신품종 감자의 영양·향기성분 기반 원산지·품종 판별 마커 확립 등이다.

이러한 연구 성과는 Food Chemistry(IF 10.4, JCR 상위 4.8%), Food Chemistry: X(IF 9.2, JCR 상위 6.1%), Food Research International(IF 8.8, JCR 상위 7.2%) 등 국제 저명 학술지에 게재되며 학술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장혜원 교수는 “이번 수상은 연구실 대학원생들과 여러 공동연구자 교수님들이 함께 이뤄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식품 미량 성분의 과학적 규명과 분석기술 고도화를 통해 식품소재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응용생명화학 분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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