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이사장 이재원)이 한림대학교성심병원과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의 경제적·사회적 취약계층 환자들을 위한 SOS 맞춤형 위기지원사업 '희망의 조각 더하기'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긴급성'과 '맞춤형' 지원에 중점을 두고, 기존의 복지지원제도 내에서는 지원받기 어렵거나 치료의 시급성을 요하는 환자들에게 신속하게 의료비를 지원하여 안정적인 치료 경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구체적인 지원 내용을 살펴보면, 가족 지지 기반 없이 녹내장 긴급 수술을 받아야 했던 50대 독거 환자, 만성질환 관리의 필수 과정인 외래 검사를 경제적 이유로 미루던 60대 환자,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입원했으나 퇴원 직전 병원비 미납으로 어려움을 겪던 30대 청년 환자 등 총 3명이 의료비 지원 대상에 포함되었다.
지원 대상 환자들은 "갑작스러운 입원에 병원비 마련 없이 병원을 찾았는데, 귀한 후원금 덕분에 치료를 잘 받고 돌아갈 수 있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는 본 사업이 위기 상황에서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음을 시사한다.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의료비 부담으로 인해 치료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위기 환자에게는 신속하고 유연한 맞춤형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한림대성심병원과 긴밀히 협력하여 취약계층이 건강을 회복하고 다시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기부단체 희망조약돌은 경제적 위기가구를 비롯해 자립준비청년, 독거노인 등을 위한 긴급 구호 및 자립 지원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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