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 선정

온종림 기자 / 2024-06-04 11:09:29

한남대학교.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한남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 사업(HUSS)’ 지역 분야 참여대학으로 선정됐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HUSS’는 대학 내 학과 간, 대학 간 경계를 허물어 인문·사회 중심의 융합교육 체제를 구축하고 미래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3~5개 대학이 분야별로 연합체를 구성한 후 연합체별로 소주제를 자율적으로 설정해 교육 과정을 공동 개발 운영하고, 물적·인적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학사제도 등을 개편하게 된다.

올해는 지역 분야와 사회구조, 글로벌·공생 분야 연합체 등 3개 분야가 선정됐으며, 신규 선정된 연합체는 3년간(2024~2026) 매년 약 30억 원 규모의 재정을 지원받게 된다.

한남대는 지역 분야에 선정됐으며 주관대학은 전주대로 한남대를 비롯한 경북대, 동국대, 한림대가 참여대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한남대는 ‘로컬시너지융합인재양성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지역과 학문 분야의 경계를 넘어, 지역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교육 과정을 개발해 지역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선정으로 한남대는 로컬시너지 융합문학사(로컬커뮤니티 전문가과정)을 구성하게 되며, 국어국문창작학과, 문헌정보학과, 사학과, 기독교학과,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등 6개 학과가 참여하게 된다.

한남대는 지난 2019년 국내 최초로 ‘마이크로디그리(MD)’ 교육과정을 도입했으며, 아시아기독교연맹 소속 해외 유수대학에 수출하는 등 마이크로디그리 교육과정의 선두주자다. 학과마다 연계·융합 마이크로디그리 교육 과정을 매 학기 운영해왔으며, 2024학도 1학기 기준 현재 디자인팩토리, 미래형 자동차, 디지털 활용 데이터 처리, 스마트 에너지 시스템, 수자원 환경전공 마이크로디그리 등 134개 마이크로디그리 과정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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