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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선배 초청 커리어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산업경영공학과 동문인 조철 해성옵틱스㈜ 대표가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국립한밭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국립한밭대가 산업 현장 최전선에서 활약 중인 동문 선배를 초청해 재학생의 실질적인 진로 설정에 도움을 줬다.
지난 28일 산학연협동관에서 열린 ‘2026 선배 초청 커리어 멘토링’ 강연에는 재학생 및 졸업생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산업 현장 최전선에서 활약 중인 동문 선배를 초청해 생생한 직무 정보를 공유하고, 재학생의 실질적인 진로 설정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이날 선배 멘토로는 국립한밭대 산업경영공학과 동문인 조철 해성옵틱스㈜·㈜드래곤플라이 대표이사를 초청했다.
조 대표는 코스닥 상장사를 비롯해 여러 계열사를 이끄는 연 매출 수천억 원 규모의 기업인으로, 거듭된 창업 실패를 딛고 재기에 성공한 자신의 경영 여정과 현장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아낌없이 전수했다.
강연은 ▲AI시대의 산업 및 직무 변화 ▲실패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 ▲진로 방향별 조언 ▲질의응답 순으로 밀도 있게 진행됐다.
조 대표는 “어디서 일하느냐가 아니라 대체 불가능한 역량을 가졌느냐가 진짜 안정을 만든다”며, 초연결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후배들을 위한 명쾌한 진로 전략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멘토링에 참여한 한 학생은 “창업의 현실적인 실패와 성공 스토리를 직접 들으며 미래를 진지하게 설계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특히 ‘두려워하지 말고 많이 도전하고 실패해 보라’는 선배님의 말씀이 가장 큰 위로와 용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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