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GTEP 성과평가 2년 연속 1위

온종림 기자 / 2026-05-18 10:59:39

건국대 GTEP 사업단이 ‘2025년도 GTEP 성과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사진=건국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건국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 사업단)이 ‘2025년도 GTEP 성과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전국 1위를 기록했다.


GTEP 사업은 산업통상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운영하는 산학협력 기반 무역 실무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전국 20여 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건국대 GTEP 사업단은 교수진과 지원팀장의 밀착 지도 아래 학생들이 시장 분석부터 바이어 발굴, 전시회 상담, 사후 관리까지 무역의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는 실무 중심 교육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전문가 피드백과 선배 기수의 노하우가 더해지며 실전형 무역 인재 양성 시스템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건국대 GTEP 사업단은 단순 전시 참가에 그치지 않고 행사 이후에도 해외 바이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실제 계약을 이끌어내는 등 현장 중심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뒤 올해 3월 수료한 제19기 단원들은 해외 전시회 및 수출상담회 43회 참가, 전 세계 32개국 대상 약 289만 달러 규모의 수출 성과를 기록했다. 또한 수료 인원 중 15명이 산업통상부 장관 명의의 ‘글로벌 무역전문가 인증’을 획득하며 실무 역량을 인정받았다.

전자상거래 분야에서도 알리바바·아마존·쇼피 등 글로벌 플랫폼을 활용해 약 25만 달러 규모의 수출 실적을 달성하며, 디지털 무역 환경에 대응하는 실전형 무역 인재로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러한 실무 경험은 취업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신세계푸드, 대상그룹, LX판토스 호주법인 등에 입사한 19기 수료생들은 GTEP 활동을 통해 쌓은 무역 실무와 바이어 응대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이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제20기 건국대 GTEP 사업단 역시 국내외 현장을 오가며 활발한 무역 실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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