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홍인기 박사과정생, ‘2026 SFTI-SUSTech 국제학술대회 최우수 논문상

온종림 기자 / 2026-07-27 10:53:08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건국대학교 BK21 기초-응용 학문융합 한계돌파형 첨단소재 인재양성 연구단과 첨단소재융합연구소가 공동 주관한 '2026 SFTI-SUSTech International Conference & Invited Exhibition'이 13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선전 남방과학기술대학교(SUSTech)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엔 건국대 BK21 첨단소재 인재양성 연구단과 첨단소재융합연구소는 공동 주관 기관으로 참여해 국제 학술교류와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패션 지능과 공생: AI, 인간, 그리고 자연(Fashion Intelligence & Symbiosis: AI, Human, and Nature)'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한 9개국에서 연구자와 디자이너, 작가, 산업계 전문가 등 161명이 참여했다.

학술대회에서는 구두발표 22편과 포스터발표 52편 등 총 74편의 학술논문이 발표됐다. 주요 발표는 AI 기반 패션 알고리즘, 스마트 웨어러블 기술, 친환경·자원순환 소재, 디지털 리테일 등 패션·섬유산업과 첨단소재를 접목한 융합 연구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포스터발표 부문에서는 건국대 BK21 인력양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홍인기 박사과정생(재료공학과 첨단소재융합전공)이 ‘TDDFT/TDA Insight into Fe Oxidation-Activated Charge-Transfer Absorption in Tannin–Iron Black Chromophores’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해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국제학술대회와 함께 열린 국제패션초대전시회에는 한국, 중국, 미국, 일본, 필리핀 등 각국의 디자이너와 예술가들이 참여해 총 37점의 패션 및 텍스타일 아트 작품을 선보였다. 전시는 △도시 기술과 웨어러블 혁신(Urban Tech & Wearable Innovation) △전통과 첨단기술의 융합(Heritage × High-Tech Fusion) △미래 패션 생태계(Future Fashion Ecosystem) 등 3개 주제로 구성됐다. 참가 작품들은 전통 복식문화와 첨단기술, 친환경·생태학적 가치를 결합해 미래 패션산업의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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