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 개교 73주년 기념 감사 예배

온종림 기자 / 2026-05-13 10:50:18

한세대가 개교 73주년을 기념하는 감사 예배를 12일 개최했다. 사진=한세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한세대학교가 개교 73주년을 기념하는 감사 예배를 12일 교내 HMG 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세대를 후원하는 여의도순복음교회의 학교발전기금 전달과 2027년 교회 달력 디자인공모전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한세대 개교 73주년 감사 예배에는 김명전 학교법인 한세대학교 이사장, 백인자 총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위임목사 겸 기하성 대표회장)를 비롯한 내외빈과 학생, 교직원, 동문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예배는 조지훈 교목실장의 사회로 최진탁 부총장의 대표 기도, 임은영 부총장의 성경 봉독, 한세 콘서트콰이어의 친양 순으로 이어졌다.

설교를 맡은 이영훈 목사는 ‘꿈과 믿음’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자녀들은 믿음으로 꿈을 꾸고 꿈을 이루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위대한 한세인으로 오늘은 한국을 내일은 세계를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일꾼들이 되길 바란다. 한세대학교는 73년 전 미국 하나님의 성회에서 파송받은 아더 채스넛 선교사가 세운 신학교에서 오늘날 종합대학교로 성장했다. 개교 73년을 넘어 100년을 바라보면 위대한 믿음의 역사를 일으키는 한세대학교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열린 ‘여의도순복음교회 2027년 달력 디자인공모전’ 시상식에서는 ▲대상 전민경·전한나·이윤서(실내건축디자인전공) ▲최우수상 김민솔(실내건축디자인전공), 고종희(영산신학대학원) ▲우수상 최민진·최수진(섬유패션디자인전공), 강의진·강우창(실내건축디자인전공), 로시코브 야니스(영산신학대학원) 학생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성훈 대외협력처장이 진행한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기부자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대표하여 이영훈 목사는 학교 발전기금 후원의 뜻을 담은 보드판을 백인자 총장에게 전달했고 한세대학교 구성원을 대표하여 백인자 총장은 기부자를 대표한 이영훈 목사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증정했다.

김명전 이사장은 “현재 많은 사립대학이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법인전입금조차 충분히 부담하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며 “한세대학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들의 후원과 지원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교 발전을 위한 재정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지원이 학교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고 말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백인자 총장은 “73년 전, 선교사를 통해 한세대학교를 세우시고 오늘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깊은 감사와 영광을 올린다”라고 밝히고 “특별히 한세대학교를 위해 지금까지 변함없는 사랑과 헌신으로 후원해 주신 여의도순복음교회에, 우리 대학 구성원을 대표하여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을 진심으로 섬기고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고 말씀하실 수 있는 대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밝혔다.

개교 73주년을 맞이한 한세대는 1953년 순복음신학교로 출발하여 1981년 순복음학원, 1990년 순복음신학대학교, 1992년 순신대학교를 거쳐 1997년 한세대학교로 개명하면서 영광의 100주년을 향해 비상하는 대학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날 개교 73주년 기념 감사 예배에 참석한 학생들은 제73대 하리 총학생회를 중심으로 “한국을 넘어 세계를 향해”라는 구호를 외치며 다 높은 곳을 향해 비상하는 학교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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