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대, 봄 축제 ‘2026 등촌제’ 성료…지역 사회와 소통의 장 열어

임춘성 기자 / 2026-05-27 10:52:25
지난 5월 6~7일 양일간 강서대 캠퍼스서 진행
백아연·올아워즈·미란이·최예나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무대 장식
만개한 봄꽃 아래 학생 및 주민 참여로 축제의 장 마련

사진=강서대 제공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강서대학교(총장 김강) 봄 축제 ‘2026 등촌제’가 지난 5월 6~7일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일 년 중 캠퍼스가 가장 아름다운 시기에 열린 축제인 만큼, 활짝 핀 꽃나무 아래는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려는 이들로 붐볐다. 화창한 봄날의 풍경은 축제의 설렘을 더하며 완벽한 배경이 되어주었다.

이번 등촌제는 이틀간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찾아 축제의 밤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첫째 날인 6일에는 ‘음원 퀸’ 백아연이 청아한 목소리로 감미로운 발라드를 선사하며 봄밤의 낭만을 깨웠다. 뒤이어 무대에 오른 신인 보이그룹 올아워즈(ALL(H)OURS)는 역동적인 군무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현장의 열기를 순식간에 끌어올렸다. 

 


둘째 날인 7일에는 래퍼 미란이가 특유의 트렌디한 래핑과 강렬한 무대 매너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축제의 피날레는 긍정의 아이콘 최예나가 맡아, 특유의 발랄함과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전파하며 관객석에 깊은 활력을 불어넣었다.

축제에 참여한 한 학생은 “가장 아름다운 계절에 친구들과 함께 멋진 공연을 즐길 수 있어 행복했다”며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을 눈앞에서 마주한 순간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서대 관계자는 “이번 등촌제는 일상과 학업에 지친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계기가 되었다”며 “대학 구성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가 음악과 문화로 하나 되어 소통하는 뜻깊은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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