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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가 추진하는 충북 RISE 사업 과제 ‘모두의 생활학교 기반 도민 행복 실현’의 일환으로 15일 ‘감성조향사 마스터과정’을 개강했다. 사진=유원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유원대학교가 추진하는 충북 RISE 사업 과제 ‘모두의 생활학교 기반 도민 행복 실현’의 일환으로 15일 영동군가족센터에서 ‘감성조향사 마스터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충북 남부 3군(옥천·영동·보은)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조향 전문 프로그램으로, 향기·감성·과학을 융합해 지역 향문화산업을 선도할 ‘영동형 향문화 모델’을 제시한다.
향기 자극은 정서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며, 초고령화가 진행 중인 충북 남부 3군 지역의 치유·복지 분야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본 과정은 이러한 심리·생리적 효과를 바탕으로 농촌형 조향사 모델을 개발했으며, 조향사 1급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현장 적합성을 높였다.
이론 첫 강의를 진행한 김래은 교수(RISE사업단 평생교육책임자)는 “향은 기억과 감정을 잇는 감각으로,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향기로 재해석해 주민의 감성을 살리는 교육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기 수업은 이하정 교수(뷰티케어학과)와 아로마테라피 전문가들이 맡는다.
이번 과정은 총 10주 30회기 과정으로 ▲향료의 과학적 이해 ▲감성 향 조합 실습 ▲힐링·창업 워크숍 등이 운영되며, 수강생들은 지역 특색을 반영한 시그니처 향 개발을 통해 창업형 조향 리더로 성장하게 된다.
유원대는 오는 25일부터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다문화 감성조향사 프로그램’도 개설해 향을 매개로 한 문화공감과 치유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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