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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 VERUM교양대학이 한국가톨릭공유대학(CU12)에서 우수한 교육 성과를 이어가는 한편, 다양한 전문 분야의 교수진이 참여하는 강좌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유지연 교수의 강의가 2년 연속 CU12 시그니처 명강좌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 데 이어, 오는 겨울 계절학기에는 신임 교수진의 참여를 추진하며 교양교육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톨릭관동대 교양교육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는 VERUM교양대학 유지연 교수의 CU12 시그니처 초대형 명강좌 2년 연속 선정이다. 현재 2026학년도 2학기에는 유지연 교수의 「시를 읽다, 소설을 읽다, 나를 읽다」가 시그니처 명강좌로 운영되고 있으며, 2027학년도 시그니처 명강좌에는 유지연 교수의 「지적대화를 위한 인문고전산책」이 새롭게 선정됐다. CU12 시그니처 명강좌는 참여 대학 전체의 개설 교과목 가운데 해당년도에 두 과목만 선정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오는 겨울 계절학기에는 다양한 분야의 신임 교수진이 참여하는 강좌 개설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작업치료학과 임승주 교수의 「몸과 마음이 건강한 작업」, 의학과 김건 교수의 「위대한 약물, 숨겨진 이야기」, 스포츠재활의학전공 배준현 교수의 「스포츠와 빅데이터」 등의 개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AI소프트웨어융합학부 아비르(Abir EL) 교수도 새로운 강의 참여를 준비하고 있다.
기존 교수진도 그동안 축적해 온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공유 교양교육의 성과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겨울 계절학기에는 VERUM교양대학 김병선 교수의 「초급자를 위한 팝송 잉글리쉬」, 김정남 교수의 「포스트모던 사유의 플레이리스트13」, 노현선 교수의 「가깝고도 먼 중국 이야기」, 최태환 교수의 「언어의 다양성과 보편성 탐구」 등 기존 강좌의 지속적인 개설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처럼 기존 교수진의 풍부한 교육 경험에 신임 교수진의 전문성과 새로운 관점이 더해지면서 가톨릭관동대 교양교육의 깊이와 다양성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CU12의 온라인 강좌를 통해 다른 대학 학생들도 지역과 대학의 경계를 넘어 가톨릭관동대 교수진의 강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이는 학생들의 학습 선택권을 확대하는 동시에 가톨릭관동대가 보유한 우수한 교육 콘텐츠와 교수진의 강의 역량을 대외적으로 선보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특히 다양한 전문 분야의 교수진이 CU12에 참여하는 것은 단순한 강좌 확대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의학, 작업치료, 스포츠재활, AI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을 교양교육으로 확장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전공의 경계를 넘어 폭넓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톨릭관동대 VERUM교양대학은 앞으로도 인문학을 비롯한 기초학문 중심의 교양교육이 지닌 강점을 이어가는 동시에,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과 연계하여 미래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교육 자원을 적극 발굴하고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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