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참여…청년 취업역량 강화

이선용 기자 / 2026-10-28 10:31:55
제이비잡앤컨설팅과 협력해 31개 팀 프로젝트 운영
LX·국민연금공단 등 주요 기관 참여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프로젝트형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립군산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국립군산대학교가 고용노동부의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프로젝트형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해 청년 취업역량 강화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청년들의 직무 경험 부족을 해소하고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청년고용 지원사업으로 국립군산대는 올해 미래내일 일경험 전북지역 운영기관인 제이비잡앤컨설팅과 협력해 총 124명의 학생이 31개 팀을 구성하고, 기업과 공공기관이 제시한 실무 과제를 수행하는 프로젝트형 일경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제이비잡앤컨설팅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젝트형 사업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한 전문 운영기관으로, 기업·공공기관 발굴과 프로젝트 매칭, 사전 직무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하며 학생들의 원활한 참여를 도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PKC(구 백광산업),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 LX한국국토정보공사, 국민연금공단, 전북여성가족재단 등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산업 분야의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 학생들은 컴퓨터정보공학, 미디어문화학부, 경영학부, 소프트웨어, 역사학과, 건축공학과 등 다양한 전공을 바탕으로, 기업과 기관이 제시한 과제를 분석하고 팀원 간 역할 분담과 협업을 통해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경험을 쌓았다. 이를 통해 강의실에서 습득한 전공지식을 실제 업무에 접목하고, 향후 취업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경험과 프로젝트 수행 성과를 확보했다.

국립군산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역량 강화와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되는 현장 중심 교육의 필요성을 확인한 만큼, 내년에는 프로젝트형 참여 규모를 확대하는 한편, 기업 현장에서 직접 직무를 경험하는 인턴형 프로그램까지 참여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강영숙 국립군산대 학생처장은 “올해 처음 참여한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젝트형 사업을 통해 124명의 학생들이 기업과 공공기관의 실제 업무를 경험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특히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지식을 현장에 적용하고, 기업이 요구하는 직무역량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협력해 준 제이비잡앤컨설팅과 참여 기업·기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프로젝트형 참여 규모를 더욱 확대하고 인턴형 프로그램까지 참여 범위를 넓혀, 보다 많은 학생들이 양질의 일경험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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