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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남난 몽골과기대 총장, 유홍림 서울대 총장.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서울대학교 유홍림 총장은 10월 23일 몽골과학기술대학교(Mongolian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MUST) 총장을 접견했다. 이번 방문에는 서울대 SNU President Fellowship(SPF) 장학생인 몽골과기대 도시계획공학과 볼로르첵첵(Bolortsetseg) 교수가 동행하였다.
남난 총장은 제17회 한–몽 세미나 참석 차 방한하였으며, 이번 예방을 통해 양 대학 간 오랜 협력 관계를 재확인하고 향후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KOICA 지원 사업인 ‘몽골과학기술대학교 도시계획공학과 설립 및 도시개발 전문인력 역량강화 사업(S-Quad Project, 2022–2027)’ 추진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도시개발 및 인프라 분야를 중심으로 한 양 대학 간 협력의 내실화 방안을 논의했다.
유 총장은 “서울대는 20여 년간 몽골과기대와의 긴밀한 학술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KOICA 지원사업을 통해 몽골의 도시·환경 분야 발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프라, 에너지, 환경 등 다양한 공학 분야에서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난 총장은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진이 몽골 도시계획공학과 설립 및 교육과정 설계에 적극 참여한 점에 감사를 표하며, “서울대와의 협력은 몽골의 도시개발 정책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향후 협력 범위를 확대하기를 희망했다.
한편, 서울대와 몽골과기대는 2006년부터 인적교류, 공동연구, 학술세미나 등을 정례화해 왔으며, 내년도 제18회 한–몽 세미나는 몽골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접견에는 김영오 공과대학장, 김태균 국제협력본부장, 황진환 건설환경공학부 학부장, 건설환경공학부 권영상 교수, 건설환경종합연구소 이인근 교수가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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