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외식조리베이커리학과, ‘총장배 고교생 요리 경진대회’ 성료

이선용 기자 / 2025-11-17 10:22:58
창의적인 메뉴구성과 뛰어난 실력 선보여…목포성신고 김수진·전유진팀 대상

‘2025 총장배 고교생 요리 경진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호남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호남대학교 외식조리베이커리학과는 11월 14일 지역의 우수 식재료를 알리고 미래 조리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2025 총장배 고교생 요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남도 식재료를 활용한 창의적 외식상품개발’을 주제로, 전국 각지에서 예선을 통과한 고교생 총 17명이 참가해 창의적인 메뉴 구성과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다.

경진대회 결과 영예의 대상은 목포성신고등학교 김수진·전유진(3학년)팀, 최우수상은 광주정광고 김수현(2학년) 학생이 차지했다. 이어 광주숭의과학고 김학수 학생(3학년)이 금상, 숭의과학고 김재강 학생(3학년) 외 6팀이 은상, 대성직업전문학교 강성환·김정우 팀이 동상을 각각 수상하며 탁월한 조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참가자들은 남도의 특색 있는 식재료를 활용해 조리 기술, 맛과 영양의 균형, 창의적 아이디어, 실제 상품화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았다.

심사위원을 맡은 킴스 베이커리 김귀임 대표는 “예년보다 한층 수준 높은 메뉴가 다수 출품되었다”며 참가 학생들의 뛰어난 감각과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대상을 수상한 김수현 학생은 “남도 식재료의 매력을 살린 메뉴를 준비하며 많은 것을 배웠다”며 “앞으로 더 성장해 호남대학교 캠퍼스에서 대학생활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외식조리학과 학과장 김영균 교수는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 식재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조리 분야에서 뛰어난 잠재력을 가진 고교생들에게 실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외식계 진로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교육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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