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학전공 황진태 교수팀 후속연구, 국제학술지 ‘The Professional Geographer’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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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태 교수. |
기획재정부(현 재정경제부) 연구용역(2024~2025년)으로 수행된 이번 연구는 북한학연구소의 공간정보를 통해 북한의 재해·재난 취약지역을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특히 이번 연구는 접근이 어려운 북한을 대상으로 데이터와 공간정보를 활용해 지역별 재난 취약성을 가시화해 의미가 있다. 북한의 재난을 자연현상에만 국한하지 않고 기후와 지형, 인프라와 사회·경제적 조건이 결합한 공간적 취약성의 문제로 바라봄으로써, 북한학 연구에 GIS와 위성정보를 접목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연구 성과는 지난 7월 4일 KBS 1TV 북한·통일 전문 시사 프로그램인 「남북의 창」에서 다뤄졌으며, 후속 연구는 10월 1일 국제학술지 ‘The Professional Geographer’에 게재됐다. 또 연구 결과는 온라인으로도 공개돼 일반 국민도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연구를 주도한 황진태 교수는 “이번 연구는 지도집 발간부터 국내 방송과 국제학술지 논문까지 이어지며 학술적·사회적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어 의미가 더욱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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