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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문화해설사양성 과정’ 운영 모습. 사진=국립군산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국립군산대학교가 전북 지역사회의 과학문화 발전을 이끌 전문 활동가 육성에 나선다.
국립군산대가 운영하는 전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14일 지역의 자연·문화유산 속에 담긴 과학 원리를 알기 쉽고 흥미롭게 전달할 ‘과학문화해설사양성 과정’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12일을 시작으로 총 5차례 진행된다. 첫 강의는 문화 해설 분야는 아리울역사문화 문정현 대표, 화학 분야는 국립군산대 김동희 명예교수 특강으로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진안 마이산 ▲남원 광한루 ▲부안 채석강 등 전북의 대표적인 자연·문화유산을 사례로 지역 유산의 형성 과정과 특징, 그리고 그 안에 담긴 환경·화학적 과학 원리를 살펴봤다.
또한 후속 교육을 통해 지역 유산을 과학문화 콘텐츠로 재해석하고, 이를 주민과 방문객에게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과학문화해설 역량을 단계적으로 함양할 예정이다.
국립군산대 전북과학문화거점센터 유수창 센터장은 “과학문화에 대한 열정과 봉사 정신을 가진 지역 주민들이 이번 과정을 통해 전문성을 가진 과학문화 활동가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과학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이 중심이 되는 과학기술문화 대중화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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