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설립자 뜻 기리는 동상 건립 및 70년사 기반 ‘대학역사존’ 공개
‘사랑·빛·자유’ 건학정신 바탕으로 만인복지 실현 및 혁신 대학 도약 다져
![]() |
대구대 개교 70주년 기념행사에서 박순진 총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대구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대구대학교가 지난 12일 경산캠퍼스 성산홀 일대에서 개교 7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1956년 개교 이래 대한민국 특수교육을 선도해 온 대구대의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학교법인 영광학원 김동건 이사장, 박순진 총장, 설립자 가족 대표, 유관기관장,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오전 국제학술대회를 시작으로 설립자 동상 제막식, 개교기념식 본행사, 특별전(DU ART FESTA) 순으로 진행됐다. 성산홀 외부 공원에서 열린 건립식에서는 대학 설립자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동상 제막이 이루어졌으며, 성산홀 로비에는 편찬 중인 70년사를 기반으로 한 ‘대학역사존’이 새롭게 공개되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오후 성산홀 강당에서 이어진 개교기념식 본행사에서는 대학 발전 유공자 및 모범 교직원, 장기근속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70주년 역사서 발간 보고와 대학발전기금 전달식이 열렸으며, 교수 합창단의 축하 공연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 성산복합문화공간에서 열린 특별전 개회식에서 참석자들은 전시를 관람하고 방명록에 ‘더 큰 미래로 100년’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남기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박순진 대구대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70년간 대구대를 굳건히 지탱해 온 것은 ‘사랑·빛·자유’의 건학정신이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품는 ‘만인복지’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혁신적인 교육 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