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충남대, 대전현충원‘태극기 꽂기’연합 봉사

온종림 기자 / 2025-05-28 10:00:57

국립공주대와 충남대가 27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태극기 꽂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국립공주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교육부 2025년 글로컬대학사업에 예비 지정된 국립공주대학교와 충남대학교가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국립대전현충원에서 ‘태극기 꽂기’연합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통합기반 혁신’ 실천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국립공주대와 충남대는 27일, 국립공주대 임경호 총장, 충남대 김정겸 총장 등 두 대학 주요 보직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대전현충원에서 ‘태극기 꽂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면서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 ‘국립대학의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대학 총장과 주요 보직자들은 조용히 묘비 앞에 머리를 숙이고, 준비한 태극기를 하나하나 손으로 꽂으며 나라를 위한 희생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연합 봉사활동은 지역 내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행동으로 실천한 자리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국립공주대 임경호 총장은 “오늘 함께한 발걸음이 작게 보이지만, 국립대학이 마땅히 지켜야 할 정신을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대학이 공동체의 가치와 역사에 대한 책임의식을 행동으로 보여줄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충남대 김정겸 총장은 “이번 ‘태극기 꽂기’ 연합 봉사는 충남대와 공주대 상호 협력의 상징적인 출발점이자, 보훈의 가치를 계승하는 실천적인 행보였다”며, “앞으로도 양 대학이 국립대학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진정성 있게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봉사활동은‘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대전과 충남의 대표 국립대학인 양 대학이 직접 참여하여 보훈의 가치를 직접 되새김으로 봉사를 넘어선 뜻깊은 실천이 되도록 했다.

국립공주대와 충남대는 이번 연합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교육부 2025년 글로컬대학사업 본 지정을 목표로 ‘통합기반 혁신’의 초광역 글로컬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교육·연구·산학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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