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 도자문화융합디자인과, ‘수상한 비밀상점’ 전시 성료

이선용 기자 / 2025-07-29 10:18:12

국립공주대 도자문화융합디자인과가 ‘수상한 비밀상점’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국립공주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국립공주대학교 도자문화융합디자인과는 지난 7월 11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종로구 효자로13길 46에 위치한 ‘솔루나리빙’에서 열린 도자 판매 전시 ‘수상한 비밀상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시는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었으며, 도자문화융합디자인과 학부생 및 대학원생 7인이 참여해 일상 속 도자기의 고정된 틀을 넘어서는 창의적인 시도와 실험적인 작품을 선보였다.

‘수상한 비밀상점’은 단순한 도자기 전시를 넘어, 도자기의 기능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유연한 상상력을 제안한 기획전으로, 관람객들과의 자유로운 소통과 작품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었다. 전시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은 도자기가 지닌 조형성과 감성을 새롭게 경험하며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냈다.

이번 전시는 국립공주대 도자문화융합디자인과의 장재녕 교수와 노일환 교수가 기획 및 지도를 맡아 진행되었으며, 두 교수는 “도자기를 흔히 무언가를 담는 그릇으로 생각하지만 그것은 하나의 가능성일 뿐이며, 사물은 언제든 새로운 의미와 역할을 가질 수 있다”고 밝히며, “그릇이 될 수도, 열쇠가 될 수도, 작은 위로가 될 수도 있는 작품들과 함께 관람객이 자신만의 상상력을 펼쳐보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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