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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은 지난해 12월 한국어 공부를 희망하는 학습자에게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을 제공하고, 유럽 내 9개국 21개소 세종학당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에 ‘프랑스 거점 세종학당(Centre français de l’Institut Roi Sejong)’을 개원했다.
개원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인 유행으로 인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으며, 이에 따라 프랑스 거점 세종학당의 개원과 운영을 기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기념식에서는 재단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아 기획한 ‘10인의 명사특강’ 중 마지막 명사특강이 이뤄진다. 특강 주제는 ‘나의 한국, 문학과 평화의 터전’이며, 강연자는 2008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프랑스작가 ‘르 클레지오(J.M.G. Le Clezio)’다. 작가는 한국을 배경으로 한 소설 ‘폭풍우(2014)’, ‘빛나-서울 하늘 아래(2018)’를 집필하는 등 한국과 인연이 깊다.
이해영 세종학당재단 이사장은 “프랑스 거점 세종학당이 유럽 지역 특성에 맞는 양질의 한국어.한국문화 보급에 기여하고, 한국과 프랑스 양국의 활발한 문화 교류를 이끌어가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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