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다다영등 코스프레 챔피언십’ 10월 익산서 열린다

임춘성 기자 / 2026-08-13 09:52:25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코스프레 경연부터 다양한 캐릭터들이 행사장을 누비는 퍼레이드까지, 코스프레의 여러 매력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행사가 익산에서 열린다.


오는 10월 24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익산 영등공원 일대에서 ‘2026 다다영등 코스프레 챔피언십’이 개최된다.

올해 행사는 크게 코스어들이 자신의 캐릭터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코스프레 챔피언십’과 시민들이 행사장 곳곳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코스프레 퍼레이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먼저 메인 무대에서 진행되는 코스프레 챔피언십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준비한 의상과 소품을 활용해 캐릭터 워킹과 자유 표현,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팀별 무대는 약 3분 내외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자신이 선택한 캐릭터의 특징과 콘셉트에 맞춰 음악과 영상, 소품 등을 활용해 자유롭게 퍼포먼스를 구성할 수 있다.

캐릭터의 외형을 얼마나 비슷하게 재현했는지를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참가자마다 캐릭터를 어떻게 해석하고 자신만의 무대로 만들어냈는지도 주요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무대 밖에서는 또 다른 분위기가 펼쳐진다.

코스프레 퍼레이드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한 참가자들이 영등공원 일대를 이동하며 시민과 방문객들을 만난다. 무대 경연을 관람하지 않더라도 행사장 곳곳에서 자연스럽게 코스프레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될 예정이다.

챔피언십에는 총 170만원의 상금도 마련됐다. 대상 100만원을 비롯해 최우수상 30만원, 우수상 20만원, 인기상 10만원, 특별상 1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코스프레 활동자는 자신이 표현할 캐릭터와 콘셉트에 맞는 의상 및 퍼포먼스를 준비해 개인 또는 팀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퍼레이드에도 참여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8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2026 다다영등 코스프레 챔피언십’은 무대에서는 참가자들의 개성 있는 퍼포먼스를,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캐릭터가 함께하는 퍼레이드를 선보이며 코스프레를 여러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하루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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