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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주대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 장성복(오른쪽) 학과장과 청주시 건축디자인과 김진원 과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청주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청주대학교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가 최근 청주시와 청주시 교량(서문교·청남교)을 활용한 공공 미디어아트 콘텐츠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영상미디어디자인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한 청주대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 재학생들이 직접 콘텐츠 기획·제작에 참여, 학문적 역량을 실제 도시공간에 적용하고 지역 문화자산을 활용한 창의적 도시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미디어파사드 송출용 영상 콘텐츠 제작 참여 ▲공공의 목적에 부합하는 제작 주제 설정 ▲영상콘텐츠 기획·제작 ▲미디어영상 공식 송출 및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청주대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는 영상그래픽·인터랙티브 미디어·UI/UX 등 다학제적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의 전문 디자인 역량이 서문교·청남교 도심 야간경관과 결합돼 수준 높은 공공 미디어아트 콘텐츠로 구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시는 앞으로 서문교·청남교 미디어파사드를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참여형 미디어아트 콘텐츠 제작사업에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등 청년(대학생) 창작자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문화도시 구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 장성복 학과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영상 제작을 넘어 학생들이 실제 도시공간에서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하는 경험을 쌓으며, 실무 중심의 전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과와 대학이 지역사회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지속가능한 상생의 순환모델을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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