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 장애학생 학습 환경 개선 위해 맞춤형 학습보조기기 지원

이선용 기자 / 2026-01-15 09:51:30
“기업·대학 협력으로 ESG 교육 실천…배움의 날개를 달다”

나사렛대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현대자동차 지정기탁 사업으로 마련된 장애학생 학습보조기기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진=나사렛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나사렛대학교가 장애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맞춤형 학습보조기기를 지원하며 배움의 날개를 달아주었다.


이번 지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현대자동차가 지정기탁 사업으로 마련된 것으로, 나사렛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 주관으로 대전·충청·세종권역 장애학생 52명에게 전달됐다.

전달된 학습보조기기는 장애 유형과 개인별 학습 필요를 고려해 맞춤형으로 선정된 장비로, 이를 통해 장애학생들의 학습 참여 확대와 정보 접근성 향상은 물론, 자기주도 학습 역량 강화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경수 총장은 “장애학생들이 학습 과정에서 겪는 장벽을 낮추고 보다 넓은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 가치”라며 “이번 전달식은 기업과 대학이 협력해 ESG 교육가치를 실천한 모범 사례로,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장애학생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학습보조기기를 지원받은 한 장애학생은 “나에게 꼭 맞는 학습기기를 직접 지원받아 앞으로 학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나사렛대 장애학생지원센터는 향후에도 학습보조기기 활용 교육과 사후 관리, 사용자 맞춤형 상담을 연계해 단순한 기기 지원을 넘어 지속적인 학습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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