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프놈펜시 도시문제 해결 나선다

온종림 기자 / 2023-09-08 09:45:05
부시장단 8명 방문…도시문제 연구‧교육협력 강화 논의

누온 파랏 프놈펜시 부시장단이 서울시립대를 방문해 원용걸 총장 및 국제도시과학대학원 교수진과 향후 교육·연구 협력에 대하여 논의하고 있다. 사진=서울시립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누온 파랏(NUON Pharat) 프놈펜시 부시장 등 부시장단 8명이 5일 서울시립대학교를 방문해 서울시립대와 프놈펜시 간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교육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누온 파랏 부시장은 “스마트시티 개발은 캄보디아의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스마트시티를 중심으로 한 교류협력을 강조했다. 또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현지 시공무원 교육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국제도시과학대학원(원장 이신)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 국제협력 우호도시 시공무원 대상 석사학위과정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원용걸 총장은 프놈펜시의 학생 파견 및 행정적 지원에 대한 감사를 표명하고 향후 지속적인 교육 및 연구 협력을 강조했다. 특히, 서울시립대에서 현재 진행 중인 왕립프놈펜대학교(RUPP, Royal University of Phnom Penh)의 지속가능도시계획및개발학과(Department of Sustainable Urban Planning and Development) 운영 사업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누온 파랏 부시장은 프놈펜시의 여러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왕립프놈펜대학교(RUPP) 지속가능도시계획및개발학과(DSUPD) 교육과 프놈펜시 프로젝트 및 연구를 연계한다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향후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보였다.

서울시립대는 교육부가 지원하는 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을 통하여 2021년부터 ‘캄보디아 프놈펜왕립대학교 도시계획 전공 교육시스템 구축’ 사업을 운영하며 왕립프놈펜대학교와 협력해 캄보디아 최초의 독립된 도시계획학과를 설립 및 운영해오고 있으며, 프놈펜시에 학생봉사단을 파견하는 등 프놈펜시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맺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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