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AI 주권 강화와 K-방산 생태계 혁신의 대표 플랫폼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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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국방 AI+X 해커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과기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한국국방연구원(KIDA), 방위사업청과 공동으로 8월 27일 교내에서 ‘제4회 국방 AI+X 해커톤’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한화시스템, KAI, LIG넥스원 등 주요 방산기업과 군·정부 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국방 AI+X 해커톤은 국방 AI·무인·로봇 분야의 신기술 발굴과 실증 연구 성과 발표를 통해 K-방산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는 대표 행사다. 2024년 2월 첫 개최 이후 4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24개 연구팀이 참가해 ▲컴퓨터 비전·센싱 ▲LLM·NLP 기반 지능화 등 최신 기술을 발표했다.
강승준 서울과기대 대외국제부총장은 “해커톤이 단순 반복이 아닌 신뢰의 연속성을 보여주는 자리로, K-방산의 지속 가능한 도약을 위해 대학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정수 한국국방연구원장은 “AI+X 융합 역량이 K-방산의 차별력”이라며, “성과가 실증과 확산으로 이어지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영진 한국항공우주산업 석사과정생이 「군사 영상 이해를 위한 효율적 Open Vocabulary 장면 그래프 적응」 연구로 총장상(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김예찬 포멀웍스 석사과정생이 「국산 LLM 기반 Multi-RAG 전략」을 발표해 한국국방연구원장상(최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국방인공지능융합연구원장상(우수상)은 박재관 휴니드테크놀로지스 석사과정생의 「Vision Transformer 기반 대(對)드론 적외선 추적 모델」과 채규현 심네트 석사과정생의 「강화학습 기반 UAV 경로 계획」 연구에 돌아갔다.
권혁진 국방인공지능응용학과 주임교수는 “이번 성과를 연구-실증-확산으로 이어가 대한민국 대표 국방 AI·무인·로봇 대회로 공고히 하겠다”며 “인재 양성·공동연구·기술이전 파이프라인을 강화해 K-방산과 AI 주권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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