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충남 RISE 늘봄학교 공동포럼 개최

온종림 기자 / 2025-11-30 09:41:49

호서대가 26일부터 28일까지 충남 지역 늘봄학교 운영대학들과 함께 ‘2025 충남 늘봄학교 협의체 공동포럼’을 개최했다. 사진=호서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호서대학교가 26일부터 28일까지 제주 유니호텔에서 충남교육청과 호서대·상명대 등 충남 지역 늘봄학교 운영대학들과 함께 ‘2025 충남 늘봄학교 협의체 공동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충남교육청 관계자와 권역별 컨소시엄 대학 교수진 등 54명이 참석해 내년도 늘봄학교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1부에서는 대학들이 ‘권역 간 상호협력 공통 운영체계 마련’과 ‘대학–교육청–현장 간 역할 정렬’을 핵심 과제로 1차년도 운영 경험과 우수사례, 2026년 고도화 전략을 토의했다. 2부 패널토론은 유재필 상명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충남형 늘봄학교 모델 구축을 위한 거버넌스 전략’을 주제로 이뤄졌다.

패널로는 김종진 충남교육청 장학사와 전수진 호서대 교수(1권역), 이혁진 공주대 교수(2권역), 한규정 공주교대 교수(3권역)가 참여해 권역별 지속 가능한 운영체계와 현장 지원 전략을 제시했다. 전수진 교수는 “현장을 직접 지원하는 대학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정례적 협의와 권역 간 실질적 연계 모델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포럼에서는 역할 기반 운영 매뉴얼 고도화, 권역 간 협력 강화, 교육청·대학·지역사회 연계체계 개선 등 향후 추진 방향을 도출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포럼이 충남형 늘봄학교의 장기적 모델을 구축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최미경 충남교육청 팀장은 “대학과 교육청이 협력해야 현장 중심의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다”고 말했으며, 이운지 대전과기대 교수는 RISE늘봄 발전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며 대학 간 협력의 의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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