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생성형 AI.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대학생 87%가 AI 사용을 통해 학습 효율성이 높아졌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성균관대학교는 지난 1학기 동안 생성형 AI를 학습에 활용한 경험이 있는 재학생 21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12일 밝혔다.
성균관대 교육개발센터가 GPT 등 생성형 AI를 어떻게 학습에 활용했는지 파악하고자 학기말인 지난 6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학생들은 ‘컴퓨터 코드작성 및 프로그래밍'(33.3%),‘에세이 등 글 작성과 요약'(30.5%), ‘브레인스토밍 혹은 아이디어 생성'(18.3%), ‘전공 심화학습 및 시험공부'(16.9%), ‘기타'(0.5%) 등에 챗 GPT등 생성형 AI를 활용했다고 답했다.
가장 많은 학생들이 선택한‘컴퓨터 코드작성 및 프로그래밍'(33.3%)은 코드의 초안을 짜거나 코드에서 발생한 오류를 해석하는 과정에 챗GPT를 활용하는 것이고, ‘에세이 등 글 작성과 요약'(30.5%)의 경우, 챗GPT에게 주제를 주고 글의 개요 혹은 초안을 작성하라고 하거나 영어 에세이의 문법 검토하는데 활용한 것이었다. 보고서와 논문을 요약할 때 지문에 대한 비판점을 추가해달라는 요구를 하는 경우도 있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학생의 대부분(86.8%)은 챗GPT 등 생성형 AI 사용을 통해 학습의 효율성이 좋아졌냐는 질문에 ‘예’라고 응답하였고 ‘아니오’라는 응답은 10%에 불과했다.
응답한 학생들 가운데, 56.2%는 챗GPT가 등장하기 전에 이런 과제를 할 때 어려움을 겪었다고 응답하였으며, 83.6%는 ‘과제 수행 시 교수님, 조교, 친구 등의 도움이 있기를 희망했는가'라는 질문에 ‘예’라고 답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