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동굴, 세계를 잇다’ 국제학술대회

온종림 기자 / 2023-09-14 09:30:00
박물관, 동굴유적 발굴조사 50주년 기념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연세대학교 박물관이 15일 동굴유적 발굴조사 50주년을 기념하는 국제학술대회 ‘동굴, 세계를 잇다’를 개최한다.


연세대 백주년기념관 박물관 3층 회의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연세대 박물관이 반세기 동안 이어온 동굴유적에 대한 발굴과 연구를 바탕으로 국내외 동굴에 대한 담론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동굴유적 연구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이 참여해 동굴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연세대 박물관 조태섭 관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반세기 동안 이어져 온 우리나라 동굴유적의 학술적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세계적인 학자들과 공동 연구를 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며, ”더 나아가 동굴유적이 지닌 문화적 가치와 역량을 되짚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세대 박물관은 1973년 제천 점말 동굴유적 조사를 시작으로 청원 두루봉 동굴, 단양 상시 바위그늘, 단양 금굴, 영월 연당리 피난굴, 평창 기화리 쌍굴, 영월 구래리 연이굴, 정선 매둔 동굴에 이르기까지 동굴유적에 대한 발굴과 연구를 반세기 동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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