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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성한기 총장(오른쪽)이 18일 학생과 교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한 네팔 홍수 피해 지원 성금을 대구대교구 조환길 타대오 대주교에게 전달했다. 사진=대구가톨릭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최근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네팔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대구가톨릭대학교 학생과 교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성금을 모아 전달했다.
대구가톨릭대는 18일 성한기 총장이 천주교 대구대교구 교구장 조환길 타대오 대주교에게 네팔 홍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모은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은 홍수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네팔 주민들을 지원하고 대학 구성원이 사회적 책임과 인도주의적 나눔에 함께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대구가톨릭대 총학생회가 지난 9월 9일부터 15일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네팔에 다시, 일상이 흐를 수 있도록’을 취지로 구호 모금을 진행했다. 교직원들도 교수, 직원, 연구원, 강사 등 대학 구성원을 대상으로 별도의 성금 모금에 참여했다.
성한기 총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네팔 주민들에게 우리 대학 구성원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과 교직원이 한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했다는 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하는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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