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통신, 인공지능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세계적 역량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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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전자정보대학,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전경.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경희대학교 통신공학 분야가 ‘2025 상하이 학문분야 평가’에서 6년 연속 국내 1위 자리를 지켰다. 세계 92개국, 약 1,900개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상하이 학문분야 평가는 주관적 정성 평가 없이 웹 오브 사이언스(Web of Science) 기반의 객관적 지표를 활용해 학술 역량 평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경희대 통신공학 분야는 지난해보다 세계 순위 2단계 오른 세계 31위를 기록했다.
이와 더불어 경희대 전자·컴퓨터 공학은 ‘2025 중앙일보 학문분야 대학 평가’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중앙일보 학문분야 대학 평가는 대학 단위의 종합 평가와 달리 실제 학문 단위의 연구·교육 성과에 초점을 맞춘다. 연구, 논문, 피인용 등 공통 지표에 더해 전자·컴퓨터 분야는 논문의 특허 인용을 맞춤형 지표로 산업 영향력을 평가해 상위 10% 대학에 ‘최우수’, 상위 30% 대학에 ‘우수’ 등급을 부여했다.
경희대 전자정보대학,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은 차세대통신, 인공지능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연구와 교육에 있어서 그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통신 분야에서는 4단계 BK21 융합미래통신 혁신인재양성 교육연구단을 중심으로 사회 변화를 선도할 핵심 기술 개발과 미래 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대학 ICT 연구센터 지원 사업을 통해 5세대 이동통신을 넘은 6G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5년에 첨단 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한 전자정보융합공학과(차세대통신 분야) 대학원생 정원 증원도 이뤄졌다. 이는 전자정보융합공학과가 운영해 온 핵심 교과목과 첨단 기술 동향을 반영한 융합 교과목들이 교육적 우수성과 미래 적합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경희대학교가 차세대통신 분야 인재 양성의 중심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경희대 전자정보대학·소프트웨어융합대학 신현동 학장은 “전자·컴퓨터 공학은 발전 속도가 매우 빠르고 기술혁신이 자주 일어나, 창의적인 사고가 필요한 학문 분야다. 시대를 앞지르는 연구에 매진한 결과 세계적 역량의 성취를 이뤘다. 앞으로도 신산업 기술을 선도할 교육·연구 체계를 갖추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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