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스카이어학원 '카케학원배 일본어 변론대회' 한국 예선, 송호연 학생 우승

임춘성 기자 / 2026-09-21 09:15:46

왼쪽부터 장려상 이도형. 우승 송호연, 준우승 백준호. 사진=강남스카이어학원 제공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강남스카이어학원(대표 최근택)이 주최하고 학교법인 카케학원(加計学園)이 주관한 '제16회 일본어 변론 국제대회' 한국 예선에서 송호연 학생이 우승을 차지했다.


송 학생은 '미래에 전하고 싶은 것'을 주제로 기후 위기의 불균형과 사회적 다양성 문제를 '무관심'이라는 키워드로 엮어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무관심 대신 관심을, 배제 대신 이해를 선택할 때 누구나 자기답게 살아가는 사회를 물려줄 수 있다"는 묵직한 메시지를 유창한 일본어로 전달했다.

송호연 학생은 "무대에서 너무 긴장해 수상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 전하고자 했던 진심이 닿은 것 같아 기쁘다"며 "원고 작성부터 실전 연습까지 헌신적으로 지도해 주신 강남스카이어학원 선생님들과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회를 주최한 강남스카이어학원의 최근택 대표는 "송호연 학생이 보여준 깊이 있는 통찰력과 뛰어난 일본어 실력은 그간 학생이 흘린 땀방울과 학원의 체계적인 지도가 빚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일본 의·치·약대 및 명문대 진학을 꿈꾸는 원생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대회를 주관한 학교법인 카케학원은 오카야마이과대학(수의학과 등) 등을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일본의 대표적인 사학재단이다.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이 대회는 일본 주요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실전 감각을 키우고 강한 동기를 부여하는 핵심 등용문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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