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경희대학교는 지난 달 31일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사업단 출범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경희대는 지난 5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일반대 LINC 3.0)’에 선정돼 올해부터 최대 6년(3+3)간 사업을 한다.
김우식 학무부총장 겸 LINC 3.0 사업단장은 “5년 전 처음 2단계 LINC+ 사업을 수주한데 이어 LINC 3.0사업까지 연이어 선정됐다”며 “LINC 3.0 사업 중 수요맞춤성장형에 선정돼 최대 6년간 매년 40억원을 지원받으며, 남은 사업기간 역량을 끌어올려 산학연협력 선도대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희대에 따르면 LINC+ 사업에 선정된 후 학부 중심 인력 양성에 초점을 두고 활발한 산학협력활동을 벌였으며, 사업 이전 4건에 불과했던 사회맞춤형 교육과정은 사업을 거치며 26건으로 증가했고, 590여 명에 불과하던 캡스톤디자인 참여학생은 2500여 명으로 늘었다. 또한 산학협력 플랫폼인 ‘알라딘’을 구축하고, 서울과 국제캠퍼스에 오픈랩과 창업지원 공간을 마련하는 등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제도적 지원도 했다.
또한 경희대 LINC 3.0 사업단은 지난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산학생태계 구축’이라는 새로운 비전과 30개의 세부 실행과제를 도출했다. 비전과 세부 실행과제를 실현하기 위한 산학협력 모델인 ‘CHALLENGE 2030’도 수립했다.
한편 출범식에서는 LINC 3.0 위원회 위촉장 수여식을 열었으며, 교무위원 등 내부위원과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이들은 사업 운영계획을 도출해 교육, 연구 중심의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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