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이지선 기자] 교육부는 한국연구재단과 '2022년 인문사회분야 학술지원사업' 신규과제로 43개를 예비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인문사회분야의 학술·연구 거점 구축과 차세대 연구 인력 육성을 위해 시행되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지난 7월 연구자 개인 연구과제 1036개 신규 선정에 이어 이번에는 연구소 연구과제 18개와 연구자 연구과제 25개를 신규 선정했으며 최대 10년간 642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2년에 약 78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선정 결과는 24일 한국연구재단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인문사회 기반의 융복합 연구 기반(인프라)을 강화하기 위해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 내에 '미래공유형' 세부유형을 신설해 인문 사회 중심의 융복합 연구소 연구과제 2개를 시범 선정했다.
교육부는 이 사업을 통해 인문, 사회, 문화, 예술 등 인본적 가치와 최신 과학기술을 접목해 복잡한 미래사회에 대한 헌신적 대응 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연구 거점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며, 시범 운영 과정을 거쳐 점차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인문사회연구소지원(순수학문형, 문제해결형) 사업 및 인문한국플러스(2유형) 사업에 과제 16개를 신규 선정해 인문사회분야 학술연구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인문사회분야 연구소에 대한 지원을 계속해 나간다.
이와 함께 인문사회 분야의 고경력 우수학자 성장 지원을 위한 '우수학자 지원' 사업 10개 과제, 학술·연구 기반 국가 의제 도출 및 사회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회과학 연구지원' 사업 과제 15개 등 인문사회분야 연구자를 위한 연구과제도 신규 선정했다.
교육부는 예비선정 발표 후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과제를 확정하고, 이후 협약 체결 및 연구비 지급 절차를 빠르게 추진해 오는 9월 1일부터 연구자·연구소가 원활하게 연구를 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신문규 대학학술정책관은 "급변하는 미래사회에서 우리나라가 세계적 선도국가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인문사회 학술 역량과 과학기술 간의 연계 융합연구를 통해 미래사회에 발전적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기초 학문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부는 인문사회분야 연구자들이 탄탄한 연구기반하에 안정적인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현장의 수요를 고려해 관련 사업을 다양화하고 지원 규모를 확대하도록 지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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