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에게는 영상을 이용한 그림책 읽기, 어르신들에게는 평소 어렵기만 했던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들이 소개됐다. 어르신들은 무릎을 치며 스마트폰의 몰랐던 기능에 즐거워했다.
경북대 문헌정보학과 BK21사업팀이 지난 4일과 11일 수성구립 용학도서관에서 지역민을 대상으로 리터러시 향상을 위한 ‘도서관은 살아있다’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리터러시는 매체나 대상에서 정보를 획득하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11일 경북대에 따르면 봉사단 10여 명은 다양한 연령대의 지역 주민을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봉사단은 어린이들에게는 영상을 활용해 그림책을 읽는 ‘빛그림 이야기’, 학부모들이 책을 읽으며 자녀 지도와 삶의 좌표 등에 대해 고민해보는 ‘꿈꾸는 독서코칭’, 어르신에게는 애로사항을 즉석 상담해주는 ‘스마트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 3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종욱 BK21사업팀장은 “정보전문가를 양성하는 문헌정보학과의 특성을 살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사회의 정보격차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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