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산청·합천박물관 업무협약

대학저널 / 2022-08-03 16:42:43
곤충표본 전시 위한 공동전시 기획·연구 등 협력
사진 왼쪽부터 박우명 산청박물관장, 차영길 경상국립대박물관장, 조원영 합천박물관장.
(왼쪽부터) 박우명 산청박물관장과 차영길 경상국립대박물관장, 조원영 합천박물관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펼쳐보이고 있다. 사진=경상대 제공

경상국립대학교 박물관이 3일 산청박물관 및 합천박물관과 곤충표본의 지역 공유 및 전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경상국립대 소장 곤충표본과 산청박물관 곤충 관련 전시물을 합천박물관에서 순회 전시하게 됐다.


경상국립대 박물관은 이 대학 생물교육과가 40년간 ‘동물 야외 탐구’ 실습과정에서 채집하고 연구한 자료를 기증받아 소장하고 있다. 지난 2021년에는 ‘나비, 날개를 펴다’ 상설전시를 개설하고 특별전시회도 열었다.


경상박물관은 또한 산청박물관과 올해 ‘나비, 날개를 펴다-산청 나빌레라’(이하 산청 나빌레라) 특별전으로 지역 순회전을 열기도 했다.


차영길 경상국립대 박물관장은 “경상대 자산을 바탕으로 대학과 지역 박물관이 지속적으로 협업해 성장해 나갈 발판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박물관은 사적 제326호로 지정된 옥전고분군 출토 유물을 보관·전시하기 위해 건립됐다. 현재는 합천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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