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이자 시인이었던 만해 한용운을 한국인이자 세계인으로서 조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동국대 만해연구소는 오는 9일 동국대 만해마을에서 ‘한국인 만해, 세계인 한용운’이라는 주제로 2022 만해축전 학술세미나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이선이 교수가 ‘한용운과 천도교계 인사의 교류와 정신적 친연성’, 동국대 고영섭 교수가 ‘만해 한용운의 일본 체류 체험과 근대 유럽 인식의 지형’, 동국대 서민교 교수가 ‘한용운의 만주체험과 민족독립 의식’을 각각 발표한다.
인천대 전한성 교수는 ‘조선독립의 서에 나타난 세계평화와 인류공생론’을, 경기대 권성훈 교수는 ‘한용운 님의 침묵에 나타난 대승 보살 사상’을 각각 발표한다.
만해축전은 오현 스님(1932~2018)이 만해 한용운의 정신을 알리기 위해 1999년 첫 개최 이후 매년 8월부터 10월까지 여러 행사를 강원도 인제군 만해마을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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