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성균관대학교는 오는 26일 세계 6개 권역의 성균한글백일장 수상자 중 왕중왕을 가리는 제2회 성균한글백일장 세계대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 대회에는 최근 3년 간 대회에서 입상한 외국인 학생 30명이 참가해 성균관 전통 유생복을 입고 한글작문 실력을 겨룬다.
참가국과 학생들은 중국과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일본, 카자흐스탄 등 12개국이며, 현재 각 나라에서 한국어를 전공하고 있거나 한국에서 유학 중인 학생들이다.
성균관대는 한글백일장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의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3박4일간 일정으로 경복궁과 조계사, 한강공원, 파주 임진각, 방송국 견학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성균관대는 한글을 통해 세계인과 소통하며 한국의 고유한 가치를 세계에 올바로 전파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15년간 중국‧중앙아시아‧동남아시아‧유럽 등 6개 권역에서 외국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성균한글백일장을 열고 있다.
세계대회 수상자에게는 성균관대 대학원을 전액 장학생으로 수학할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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