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투데이] 경희대, 인천대, 한국공대, 경상국립대, 동아대

오혜민 / 2022-06-07 13:52:26

경희대 한의과대학에 터키 바흐체쉐히르대 총장단 방문


(왼쪽부터) 바흐체쉐히르대 시린 카라데니즈 오란 총장과 경희대 한균태 총장, 바흐체쉐히르대 엔베르 유젤 이사장, 두르무스 에르신 에르친 주한 터키대사, 데멧 아킨 의학부 약리학 패컬티가 양 대학의 교류를 축하하는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희대 제공
(왼쪽부터) 바흐체쉐히르대 시린 카라데니즈 오란 총장과 경희대 한균태 총장, 바흐체쉐히르대 엔베르 유젤 이사장, 두르무스 에르신 에르친 주한 터키대사, 데멧 아킨 의학부 약리학 패컬티가 양 대학의 교류를 축하하는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희대 제공

경희대는 터키 바흐체쉐히르대 총장단이 한의과대학을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경희대에 따르면 바흐체쉐히르대 총장단 방문은 국제침술연합회(ICMART)에서 우리나라 한의사들의 활약상을 본 터키 의사들이 한의학에 관심을 갖게 돼 바흐체쉐히르대에서 경희대 한의과대학과 교류를 추진해 성사됐다.


양 대학은 논의를 거쳐 교육과 연구, 임상분야 등 협력에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향후 협력 방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과 연구, 임상, 한의학 전파 등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경희대 한의과대학 교수진이 바흐체쉐히르대 의과대학으로 파견돼 한의학 기초 임상교육이나 현지 교수진을 양성할 수 있다.


바흐체쉐히르대 의과대학 학생들이 경희대 한의과대학에서 교육을 받거나, 경희대 국제한의학교육원을 통해 단기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방법도 있다.


경희대 한의과대학은 한의학의 국제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비대면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으며, 대면·비대면 하이브리드 형태의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균태 총장은 “앙 대학의 이번 교류는 한의학분야의 새로운 리더 육성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양 대학의 협력이 학술과 연구, 임상실습, 한의학 국제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고 더 큰 성공을 거두는데 이정표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인천대, 스태츠칩팩코리아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박종태(왼쪽) 인천대 총장과 김원규 스태츠칩팩코리아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펼쳐보이고 있다. 사진=인천대 제공
박종태(왼쪽) 인천대 총장과 김원규 스태츠칩팩코리아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펼쳐보이고 있다. 사진=인천대 제공

인천대는 최근 스태츠칩팩코리아와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사업 지원, 인천대 학생 현장실습, 공동연구개발과 전문인력 교류 등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공동 과제 추진에 협력하기로 했다.


박종태 총장은 “인천대가 스태츠칩팩코리아와 산학협력을 추진하게 돼 기쁘다”며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해 인천지역의 반도체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연구·교육분야에 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국공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한국공대는 교육부가 지원하는 ‘2022-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한국공대에 따르면 이 사업 유형2에 참여해 선정됐으며, 2년간 재정지원을 받고 추후 중간평가를 통해 추가로 1년 더 지원받아 3년간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한국공대는 앞으로 공정하고 안정적인 대입전형 운영과 고교학점제를 비롯한 고교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창규 입학홍보처장은 “고교 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은 추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비한 대학 입학전형의 연구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올해 본교 교명 변경과 더불어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적극 대응해 우수인재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국립대, 2022 선도연구센터(SRC) 선정


경상국립대는 김외연(사진) 농업생명과학대학 환경생명화학과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선도연구센터사업(SRC)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경상국립대에 따르면 김 교수가 센터장인 식물생체리듬 연구센터는 이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오는 2029년 2월까지 7년간(4+3) 정부출연금 105억3000만원과 경남도, 진주시와 경상국립대의 대응자금을 포함해 모두 116억5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 사업은 경상국립대가 주관하며, 김 교수가 연구책임자다. 경상국립대 이상열, 김상희, 임안숙, 차준영 교수와 서강대 서미정, 성균관대 윤환수, 영남대 김동영, 전남대 김정일, 포항공대 김영진 교수가 공동연구원으로 참여한다.


경상국립대 식물생체리듬연구센터(PBRRC)는 생체리듬과 환경 간 상호작용을 연구해 식물시스템의 최적화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식물 생명자원의 경제성을 제고하고, 신기술 기반 바이오산업으로 기술적 확장을 유도할 계획이다.



동아대·원광대·영남대·조선대 등 영호남 4개 대학, 총장협의회 열어


(오른쪽부터) 이해우 동아대 총장과 박맹수 원광대 총장, 민영돈 조선대 총장, 허창덕 영남대 소통협력처장이 지난 3일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아대 제공
(오른쪽부터) 이해우 동아대 총장과 박맹수 원광대 총장, 민영돈 조선대 총장, 허창덕 영남대 소통협력처장이 지난 3일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아대 제공

동아대는 지난 3일 원광대, 영남대, 조선대와 제20회 영호남 4개 대학 총장협의회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4개 대학은 원광대 숭산기념관에서 열린 총장협의회에서 동·서지역 화합과 교육, 연구분야 교류 증진을 위한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4개 대학은 협정을 통해 교직원·학생 교류, 공동연구와 학술회의, 연구기기·시설물 사용, 외국대학과 연구 프로젝트 개발, 국제 세미나 개최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동아대 등 영호남 4개대는 지난 1998년 12월 최초 협정 체결 후 현재까지 교류를 지속하며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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