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투데이] 한국외대, 전북대, 부경대, 울산대, 경동대, 경희사이버대

오혜민 / 2022-05-12 16:04:02

한국외대, 제12회 전국 대학(원)생 러시아어 토론대회 연다


한국외국어대가 오는 20일 제12회 전국 대학(원)생 러시아어 토론대회를 연다.


12일 한국외대에 따르면 러시아연구소와 주한 러시아연방 대사관이 공동 주관하는 토론대회는 러시아어 학습의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관련 분야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연례적으로 열리고 있다.


토론대회 준비위원회는 행사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예선과 결선 모두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한다.


주최측은 올해 러시아 극동지역의 유명한 여행탐험가였던 V. 아르세니예프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블라디보스토크, 여행, 탐험 등 결승 토론주제를 선정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서울~모스크바 왕복 항공권(또는 장학금), 금상~동상 수상자에게는 장학금,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대사관에서 준비한 소정의 상품이 각각 지급된다.


모든 입상자에게는 주한 러시아연방 대사와 한국외국어대 총장 명의의 상장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주한 러시아연방 대사관에서 열린다.



전북대 과학영재교육원, 진로탐색캠프 운영대학 선정


전북대 과학영재교육원이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하는 2022년 대학진로탐색캠프 운영대학에 선정됐다.


12일 전북대에 따르면 대학진로탐색캠프는 소외지역 학생들의 진로체험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전국 20개 대학을 선정해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북대 과학영재교육원은 이 사업을 통해 소외지역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사범대학 과학교육 탐방과 창의로봇코딩교육, 법전원과 함께하는 모의재판, 농림·생태분야 스마트팜 진로체험, 수의대·간호대학 탐방, 캠퍼스 투어 등 6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학생들의 진로상담을 위한 전문 멘토링도 실시한다.


전북대 과학영재교육원은 올해로 3년째 이 캠프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동안 축적된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소외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송규정 과학영재교육원장은 “과학영재교육원은 지난해 이 캠프 운영 만족도 평가에서 5점 만점에 4.7점을 받았다”며 “올해 역시 지역 청소년들이 이 캠프를 통해 다양한 진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의 내실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경대, 개교 제76주년 기념식..."혁신창학 위해 힘차게 도약하자"


부경대 관계자들이 대학극장에서 열린 제76주년 개교기념식이 끝난 후 극장 앞 계단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경대 제공
부경대 관계자들이 대학극장에서 열린 제76주년 개교기념식이 끝난 후 극장 앞 계단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경대 제공

부경대는 12일 대학극장에서 제76주년 개교기념식을 가졌다.


장영수 총장은 기념식 축사를 통해 “부경대는 세계적 수준의 해양수산과 공학 등 강점 학문을 바탕으로 새로운 단과대학을 신설하는 등 학사조직을 대대적으로 개편하며 미래 첨단 학문을 이끄는 특성화 종합대학으로 거듭났다”며 “우리 모두 자랑스러운 이 대학의 주인이 돼 또 한 번의 혁신 창학을 위해 힘차게 도약하자”고 말했다.


개교기념식에서는 제26회 부경대 학술상 시상과 신진연구자상, 제14회 부경대 산학협력상, 대학발전공로자상, 총동창회장상 시상 등이 이어졌다.


또한 장기근속공로자로 최태영 경영학부 교수 등 교직원 25명이 30년, 박종운 수해양산업교육과 교수 등 교직원 28명이 20년 장기근속 표창을 받았다. 학생 특별포상은 글로벌자율전공학부 짠 후이 하이씨 등 32명이 받았다.



울산대, 현대일렉트릭과 미래모빌리티분야 기업맞춤형 인재 양성


오연천(오른쪽) 울산대 총장과 조석 현대일렉트릭 대표이사가 인턴십 협약을 체결한 후 협약서를 펼쳐보이고 있다. 사진=울산대 제공
오연천(오른쪽) 울산대 총장과 조석 현대일렉트릭 대표이사가 인턴십 협약을 체결한 후 협약서를 펼쳐보이고 있다. 사진=울산대 제공

울산대는 12일 현대일렉트릭과 인턴십 협약을 체결하고 미래모빌리티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울산대는 협약에 따라 현장 중심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현대일렉트릭은 현장 실무전문가 강의와 학생 인턴십 제공, 교육 우수 이수자에 대한 채용 혜택 부여를 통해 미래모빌리티분야에서 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정부와 울산시가 지난해부터 4년 동안 856억원을 지원하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선정에 따른 것이다.


인턴십 프로그램에는 울산대 기계공학부와 전기공학부, IT융합학부, 조선해양공학부가 참여한다.


오연천 총장은 “현대일렉트릭과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현장 중심형 대학 교육을 마련하면서 산업체를 위한 맞춤형 인재를 배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동대, 개교 41주년 기념식 열어


경동대 개교 41주년 기념식 모습. 사진=경동대 제공
경동대 개교 41주년 기념식 모습. 사진=경동대 제공

경동대는 12일 강원도 원주와 고성,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3개 캠퍼스를 화상으로 연결해 개교 41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전성용 총장은 기념식 축사에서 “그동안 대학 구성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다시 한 단계 도약하자”며 “구성원 모두 단결해 교육환경을 혁신적으로 변혁해 학생들이 성공하는, 만족하고 찾아오는 대학이 되도록 성과를 유지 발전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


기념식에서는 연구실적 우수, 대학발전, 기부금 유치, 입시 유공 등의 분야에서 모두 76명의 교직원이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


한편 경동대는 올해 디지털 대전환을 통한 미래 도약을 위해 학생성공(Student), 융합기반 교육혁신(Convergence), 미래형 교육체계(Advancement), 공유-융합-연결(Linkage), 지속가능 대학경영(Empowerment)의 5대 발전전략을 확정한 바 있다.


또한 다원화캠퍼스 융합·연결(Unity)과 실무 문제 해결능력 향상(Practice)의 ‘취업사관학교 3.0’ 구현 2대 특성화전략도 마련하고, 이 둘을 연결한 대학발전계획 ‘SCALE UP’을 수립했다.



경희사이버대 노인복지전공, 호스피스 전문가 온라인 특강 마련


경희사이버대는 사회복지학부 노인복지전공이 총장 명의 수료증 필수교육 ‘호스피스 전문가 특강’을 온라인으로 연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28일 열리는 특강은 1부에서 최지은 한국호스피스 완화의료학회 교육이사가 호스피스 사회복지 실천과 자원봉사, 2부 에서는 길민정 경희사이버대 호스피스와사회복지 교수가 호스피스 사회복지 최신 동향과 존엄한 죽음에 대해 강의한다.


호스피스 전문가 수료증 취득을 원하는 학생은 오는 23일까지 사전 온라인 신청(https://forms.gle/VPvyTYfgFw8e81x98)을 통해 등록 가능하다.


경희사이버대는 신청자들에 한해 특강 접속 링크를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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